2010.07.02 에 보았습니다.
웬만한 영화는 재미있게 보는데 이번에는 아니었습니다. 리암 니슨이 나오는 영화도 대체로 괜찮았는데 이번에는 아니더라구요.
각본을 세 사람이 썼던데 매끄럽지 못합니다. 액션영화에서는 줄거리를 크게 기대하지 않는데 말이지요.
육.해.공의 온갖 무기들, 폭발장면, 헬기.자동차.오토바이의 추격장면, 몸싸움장면 등 액션영화의 여러 구성요소들이 빠지지 않고 있는데 알맹이 없는 영화로 보였습니다. 딱히 코미디도 아닌 것이...
하여튼 어정쩡한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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