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이런 날도 좋음..

gold iris 2019. 8. 11. 23:10

 

2019.08.11. 오늘은 생산활동이 거의 없는 날이었습니다.

남편이 2박3일 여정으로 아침식사도 안 하고 전직동료들과 여행을 가니, 온전하게 저의 시간이었네요.

아점은 찬밥으로 엉터리 리조또를 만들어 먹고, 낮에 목욕탕에 다녀오고, 저녁은 아점으로 먹고 남은 리조또를 다시 먹고(맛은 확실히 별로였음), 나머지 시간은 TV를 잠시 보고, 책을 읽었습니다.

오늘은 움직임이 적었지만, 내일은 다시 오전부터 움직일 것이므로...

모처럼 하루종일 휴양하듯이 지냈습니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누끼 우동집 대연동 <크래플>  (0) 2019.08.19
동생과 하루종일..  (0) 2019.08.12
수안커피  (0) 2019.08.03
냥이들  (0) 2019.07.23
뜻밖의 전화  (0) 2019.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