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냥이들

gold iris 2019. 7. 23. 19:37

 

 

딸이 몇 년 전부터 기르는 냥이들입니다. 예쁘다고 그야말로 난리입니다.

아들 말에 의하면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등록을 할 수 있다나 어쩐다나..

그러면 참말로 법률상 제가 냥이들의 할머니가 되는걸까요?

저는 아직 그렇게까지는 마음의 준비가 안되었는데...

참으로 격세지감을 느낍니다. 세상이 너무나 빠르게 변화해서 제가 어릴때를 생각하면, 호랑이 담배 피우던 시절처럼 느껴집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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