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페르시아의 왕자 - 시간의 모래 - 제리 브룩하이머 제작

gold iris 2010. 6. 18. 07:58

 2010.06.17 에 보았습니다. 젊은 사람들이 좋아할 영화 같았는데 상영관에는 저 혼자였습니다.

게임을 영화화 한 것이라 관심이 적었는데 제리 브룩하이머 제작이라 선택했습니다. 제리 브룩하이머 영화는 치밀합니다. CSI시리즈를 아주 좋아합니다.

제이크 질렌할을 어디서 봤나 했더니 <투모로우>에서 봤더군요. <브라더스>에서도 나왔는데 그 영화는 놓치고 말았습니다. 다스탄 왕자의 동선은 본 시리즈의 제이슨 본의 움직임과 다소 비슷합니다. 참고로 본 시리즈도 아주 좋아합니다. 이런 액션영화를 좋아한다는 얘기.ㅋㅋ

요즈음 헐리웃의 미녀의 기준은 옛날하고 달라 보입니다. 그냥 하얀 바비인형같은 여자들은 아니더라구요. 우리나라도 그렇기는 하지만요.

배경이야 그래픽이지만 페르시아풍의 건축양식을 열심히 표현했습니다. 시간의 모래를 가지고 얘기가 되는 소리니 안되는 소리니 해서는 안 될것이구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