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6.10 에 보았습니다.
성룡의 영화는 보기에 편해서 선택했습니다. 대체로 성룡은 웃음 띤 얼굴로 연기하고, 우여곡절 끝에 나쁜놈들을 무찌르고, 유혈이 낭자하지 않는 액션이라서 보기에 편합니다.
이번 영화는 웃는 얼굴은 아니더군요. 나머지는 역시 그대로지만...
윌 스미스의 아들이 아빠를 똑 닮았는데 아주 귀여워요. 나도 레게머리 한 번 해봤으면... 꼬마가 연기도 제법 잘 하던데요. 원제는 가라데 키드.
항상 그렇지만 나쁜 녀석들이 무너지고 뭔가 바로 잡히면 맘 편하게 일어섭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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