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우리동네 벽화

gold iris 2018. 11. 29. 16:58

버스를 타러 가다가 보니, 고물상 같은 허름한 집의 담벼락에 예쁜 그림타일이 붙어있습니다.

가만히 보니, 초등생들이 그린 그림을 활용한 듯합니다. 어른이 좀 다듬어준 흔적도 보이지만, 그러면 뭐 어떤가요~

내용을 하나하나 보니, 장래희망을 많이 그린 듯합니다.

예쁜 아이들이 건전한 성인으로 자라기를 기원하게 됩니다.

아이들 그림 덕에 거리가 환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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