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7.11에 보았습니다. 혹성탈출이니까~ 찰턴 헤스턴이 나오는 최초의 "혹성탈출"은 1968년에 만들어졌습니다.
감독 맷 리브스는 스티븐 시걸이 나오는 "언더 씨즈2(1995)"의 각본을 쓴 사람이군요.
시저 역의 앤디 서키스는 "혹성탈출 : 진화의 시작(2011)"에서도 시저 역을 맡았습니다. 분장이 볼 만 합니다.
영화는 2시간 넘게 실컷 보고 났더니 그제사 시작이더군요. 다음 편이 계속 이어지겠다는 이야기입니다. 영화가 이제 시작된다는 것이니 썩 재미있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메시지는 분명하지요. 인간만이 사는 지구가 아니라 모든 생물이 함께 사는 지구이므로, 인간이 혼자 잘난척 하지 말고 자연의 이치에 맞게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자연보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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