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10.
피나 바우쉬(1940~2009).
우리나라에서도 여러번 공연을 했다는데, 저는 처음 알았습니다.
하긴 제가 현대무용을 본 것도 몇 번 되지 않으니, 알 턱이 없지요~
다큐에는 피나도 등장하지만, 부퍼탈 무용단원들이 그를 기억하며 얘기합니다.
부퍼탈 무용단원 중에는 한국인 김나영도 있습니다. 한국어로 인터뷰합니다.
피나 바우쉬의 안무는 지금 보아도 혁신적입니다.
판토마임 같은 부분도 있구요. 연극 같기도 하구요.
대부분 그 의미를 파악하지 못했는데, 그래도 그 와중에 제 마음대로 이해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것이 예술의 역할 중의 하나겠지요? 시공간을 초월하여 공감하거나 위안이 되는 것.
이렇게 창의력이 뛰어난 인물들은 저 같은 보통사람들보다 성능 좋은 안테나를 한 개도 아니고 여러 개를 갖고 태어나는 모양입니다. 카메라 필름으로 치자면 ISO 100보다 고감도인 400, 800쯤 되는...
여러 젊은이들이 보러 온 것을 보니, 피나 바우쉬를 제가 늦게서야 알았나 봅니다.
영화 "비발디와 나"보다 젊은이들이 훨씬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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