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9.
정기모임에서 점심식사 전이나 후에 함께 볼 영화를 고르다가, 식사 후에 볼 시간이 적당한 것으로 선택했습니다. 오랫만에 브레드 피트도 볼 겸.
브레드 피트는 나이들어도 아직은 멋진데, 관리하느라 수고가 많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관리라고는 안 하는 제 바디라인을 떠올리며...
제작이 제리 브룩하이머입니다.
스페인의 배우 하비에르 바르뎀도 나오구요.
세계 여러 곳의 F 1을 보여줍니다.
우리의 영암 F 1 경기장은 2010~2013년까지는 F 1 코리아 그랑프리가 열렸는데, 지금은 레저시설과 소규모 자동차 경주가 열린답니다.
내용은 크게 특별하지 않은, 상처와 갈등을 지나 화합하여 해피엔딩에 이르는 줄거리입니다.
큰 화면으로 시원한 장소에서 아무 생각없이 보고 나왔는데, 2시간 35분이나 되는 상영시간이 지루한지 모르고 후딱 지나갔네요.
엔딩 크레딧에서 올라가는 이름들의 숫자가 엄청납니다. 몇 백 명이 아니라 천 명은 되어 보이네요.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힘을 모아 영화 한 편을 만들었습니다.
이름이 쓰인 그 많은 사람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타히티의 고갱 : 잃어버린 낙원(2019) - 클라우디오 폴리 감독 (0) | 2025.08.30 |
|---|---|
| 아빠의 바이올린(2022) - 안다츠 하즈네다로울루 감독 (5) | 2025.08.21 |
| 반 고흐 : 밀밭과 구름 낀 하늘(크뢸러 뮐러 미술관의 걸작들)(2018) - 조반니 피스칼리아 감독 (3) | 2025.08.17 |
| 라틴 블러드: 네이 마투그로수의 노래(2025) - 에르미즈 필류 감독 (0) | 2025.07.02 |
| 모네의 수련 : 물과 빛의 마법(2025) - 조반니 트로일로 감독 (0) | 2025.07.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