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4.
다큐로 생각하고 보기 시작했는데 영화였습니다. 물론 실존 가수의 이야기입니다.
마지막 장면은 나이든 네이 마투그로수의 공연장면인데 관객들이 돔을 가득 채웠습니다.
네이 마투그로수 역의 제주이타 바르보자. 아주아주 열연입니다.
강압적인 아버지와 군부 독재의 지배에 저항하는 삶입니다.
양성애자인데 동성애가 더 강한 듯하고, 영화의 수위가 좀 높습니다.
브라질 영화라서 포르투갈어일 겁니다. 제가 모르는 언어이지만.
한평생을 온몸으로 저항하며 노래한 브라질의 가수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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