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11에 보았습니다. 안젤리나 졸리와 조니 뎁이 나오는 액션 스릴러라고 해서 가서 보았습니다.
첫장면부터 졸리는 고혹적인 모습으로 멋진 워킹을 합니다. 아무나 그런 자태가 나오는 것이 아니죠... 조니 뎁의 분위기도 좋구요. 배경인 베니스도 좋았습니다. 이탈리아 여행을 하고 싶게 만듭니다. 아직 못 가보았거든요.
허나 줄거리는 좀 간단한 듯. 액션 스릴러라고는 하지만 액션도 스릴도 약간씩만 보여주고 졸리의 멋진 몸매와 드레스와 베니스의 풍경으로 만족해야하는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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