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6.
갤러리 조이에 도착하니 12:01입니다. 12:00~13:00는 점심시간인데, 제가 정확히 확인을 안 하고 무턱대고 간 것입니다.
식사하러 나가려는 분께, 버스 타고 1시간 걸려서 왔다며, 얼른 보고 나갈테니 볼 수 없냐고 억지를 부려서, 휘리릭 보고 나왔습니다. 점심시간을 뺏어서 그 분께는 죄송했지만...
작품들이 예쁩니다. 마치 칠기같은 느낌이 납니다.
판매하는 도자기 선인장들도 예쁘구요.
시간되면 다시 가서 제대로 보야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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