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06.
2월의 여행에서 우피치 미술관을 갈 수 있을 것 같아서 읽어봤습니다.
르네상스와 기독교 성서에 나오는 이야기 들을 알아야 뭘 그린 그림들인지 알 수 있겠습니다.
그런 점은 불교의 탱화나 조각 들도 마찬가지이지요.
힌두교나 이슬람교인들 다르겠습니까...
피렌체를 세 번이나 잠시 들렀지만, 우피치를 못 봤습니다.ㅠㅠ
우피치Uffizi는 영어의 office인 걸 이제사 알았네요..
이럴 때면 라틴어를 공부하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메디치Medici도 영어의 medicine입니다. 약사나 의사 집안이었던 것이지요.
우피치 미술관은 메디치家의 사무실이었습니다.
우피치 미술관에서의 원픽은 참으로 어러운데, 아르테미시아 젠틸레스키의 "유디트와 홀로페르네스", 보티첼리의 "비너스의 탄생"이 저의 원픽 또는 투픽에 해당되고, 카라바조, 티치아노의 그림 들도 보고싶습니다... 어디 그뿐이겠습니까마는...
얼마나 볼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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