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26.
빈미술사박물관 소장품을 2027.05.30.까지 전시합니다.
'우리가 그리스ㆍ로마 문화재를 상설 전시할 만큼 갖고 있나?' 했더니, 빈미술사박물관 소장품입니다.
아무래도 우리나라가 그리스ㆍ로마 물건을 많이 갖고 있지는 않겠지요.
그들(그리스)이 확실히 앞서가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자연환경이 척박하다고 할 수 있는 그런 곳에서 찬란한 문명을 이룩했으니, 그리스 사람들이 훌륭한 것이지요.
아직 그리스를 못 가봐서 언제라도 한 번 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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