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7.24 . 실야라인에서 아침을 먹고 내려서 스웨덴의 스톡홀름을 구경했습니다.
바사박물관 → 스톡홀름 시청사 → 드로트닝홀름 궁전 외관 → 감라스탄(구시가지) → 전망대에서의 점심(연어) → 공항 → 노르웨이 오슬로 → 저녁식사(연어회) → 홀멘콜른 호텔의 일정입니다.
스톡홀름에서의 시간이 몇 시간 안되다 보니 현지가이드가 바사박물관에서도 어찌나 빨리 지나가던지 기념품가게에서 구경도 할 수가 없었습니다. 박물관의 전시물만큼이나 기념품 보는 재미도 솔솔한데 말이죠.
플래시를 쓰지 않으니 사진이 잘 안나와 삭제하고 나니 바사호는 사진이 남질 않았네요. 바사호는 처녀항해때 가라앉았다가 1961년에 발견됩니다. 보존처리를 해서 색이 진한 갈색으로 되어 버렸지만 원래는 휘황찬란한 색이었답니다. 그 찬란한 모습을 부분적으로 재현해서 전시해 놓았습니다. 또 바사호가 왜 기울어져서 가라앉고 말았는지 가르쳐주는 부분도 있습니다. 재미있고 유익하게 아주 잘 전시되어 있습니다. 시간이 너무 모자랐습니다.
푸짐한 아줌마 목각상이 마음에 들어 함께 살칵.
NK는 스웨덴에서 제일 큰 백화점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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