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14. 박물관 마당에 모란이 활짝 피어있습니다. 꽃이 피어있는 기간이 길지는 않습니다. 다음주에 봉사활동하러가면 이미 다 지고말지도..
작년에는 코로나19때문에 휴관이 길었기에, 모란을 못보고 지나갔습니다. 2년만에 보는 모란이 더욱 반갑군요.
누가 모란의 향이 없다고 했나요~ 강하지는 않지만 좋은 향도 솔솔~~
색도 어찌나 순수하게 붉던지..
화려하고 탐스러우며 도도하게 강한 인상을 주는 멋진 모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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