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4.18. 캘리인문학 전을 봤습니다.
절친 중에 글씨를 쓰는 친구가 있기에, 그 친구를 생각하며 전시회를 봤습니다.
대표작가가 임정수이고 그 분의 지도를 받은 분들의 작품인가 봅니다.
캘리그라피 자체가 예쁘고 부담없는 글씨인지라(쓰시는 분은 힘들겠지만) 예쁜작품들이 많습니다. 평면적인 글씨를 입체적으로 구성하기도 했구요.
요즘은 이렇게도 작품을 만드는구나~ 하며 봤습니다.
무엇인가에 시간과 마음을 들인다는 것은 좋고도 중요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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