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4.18. <모네에서 세잔까지>전을 봤습니다.
로트렉전이 목적이었지만 같은 건물에서 전시를 하고 있으니, 봐야지요~
젊은이들이 많습니다. 나이든 분들은 코로나19로 조심하느라고 덜 나오신듯 합니다.
첫 그림부터 줄이 앞으로 나아가지 않기에 왜그런가 하고 살펴보니, 대부분 오디오가이드를 가지고 그림 앞에 서서 해설을 들으려니, 관람하는 줄이 앞으로 나아가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들 어깨너머로 그림들을 봤습니다.
폴 시냑의 "예인선, 사모아의 운하", 레세르 우리의 "포츠담 광장의 밤"이 맘에 들었는데, 독일 작가인 레세르 우리는 이름도 몰랐던 작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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