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09. 이탈리아 피사에 갔습니다.
사탑은 생각보다 컸습니다.
시간이 너무 촉박해서 그냥 걸어가며 보는 게 전부였습니다.
큰 원통형의 건물은 세례당입니다. 내부도 보고 싶었지만...
사탑 바로 옆의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했는데, 며칠간 들러본 식당중에 제일 맛이 좋았습니다. 원래는 코스로 나오는 음식인데, 인솔자가 한 접시에 모두 담아달라고 했답니다. 조금이라도 더 사탑 구경 하라고... 식당주인이 웃었을 거 같기는 합니다ㅎㅎ
조카딸은 역시 포즈도 예쁘게 잡고, 울아들은 눕다시피해서 사진찍어주고.. 그리하여 재밌는 사진도 탄생했습니다.
날씨가 너무나 화창하고 눈부신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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