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26. 취소된 표를 줍줍하여 갔습니다. 첼로 배지혜 피아노 박세준 진행 금다다 슈만, 슈베르트도 좋았지만 바인베르크, 와우!!! 좋았습니다. 금다다와 첼리스트가 해설을 해주어서 감상에 아주 도움이 되었습니다. 정말, 3악장은 쇼스타코비치와 비슷하게 들렸는데, 많이 좋았습니다!! 피아노도 아주 좋았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갔다가 멋진!! 아주 멋진 연주를 듣고 왔습니다. 앵콜은 프랭크 브리지의 세레나데. 그들이 더욱 훌륭한 연주가가 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