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02. 13 "검사외전"을 보았습니다. 이일형은 각본도 쓰고 연출도 했습니다. "군도 : 민란의 시대(2014)"의 각색과 조감독도 했고.
황정민이기에, 게다가 덤으로 강동원까지 볼 수 있기에 선택했습니다.
황정민을 너무 연속적으로 보아서 그런지, "히말라야", "국제시장"의 캐릭터와 약간 겹쳐보입니다.
강동원은 사제복에 이어, 교도소 수인복도 패셔너블하게 보이고.. 아직은 귀엽네요ㅎ
경쟁상대영화가 없는 덕에 명절에 관객몰이를 한 거같습니다. 그냥 딱~ 시간때우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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