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낭독봉사 - 일곱번째 책 완료

gold iris 2014. 3. 11. 20:07

2014.03.11 낭독봉사 일곱번째 책을 완료했습니다. 주간조선 편집장인 최준석의 "인도, 싫어하거나 좋아하거나" 입니다. 저는 상당히 흥미로왔는데 다른 분들도 흥미로울지는 의문입니다.

모두 30분짜리 13개의 분량이니 듣는데에 6시간 반 정도 걸립니다.

새로 읽을 책을 정해서 점자도서관에 갖다 놓았습니다. 역사관련 책입니다. 사상도서관의 담당선생님과 의논도 했구요~

아무래도 소설이 대출이 가장 많이 되고, 딱딱한 내용보다는 부드러운 내용이 듣기도 편할 것인데, 제가 아직 소설을 읽을 수 없다니까, ㅈ선생님이 저보고 수필이나 에세이를 읽어보는 것은 어떠냐고 하시네요. 시도해보아야지요.ㅎㅎ

다른 분들이 읽은 책에 수정녹음할 부분의 표시가 수십군데인 것을 보고 정신차려서 읽어야겠다고 다시 한번 생각했습니다. 지난번에 읽은 책은 5군데를 수정녹음했는데 이번에는 몇군데나 나올런지...

그래도 뭔가를 마무리지어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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