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3.05 에 봤습니다.
멜로인 줄 알았는데 스릴러에 가깝더라구요.
지적이고 성공한 중년의 여인이 스스로 자신은 매력도 없고 존재의 의미가 없어졌다고 생각하면서 일이 꼬이기 시작합니다.
애나 어른이나 자존감이 중요하네요. 그래서 사람들이 매사에 의미를 찾으려는지도 모르지요.
저는 일단 편안하게 지내보고자 합니다. 다소 게을러질 수도 있겠지만 당분간 그러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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