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7.01 에 보았습니다. 집에서 가장 가까운 극장에서는 관객이 적은 영화는 바로 내리는 바람에, 보고 싶은 영화를 다른 곳에서 보거나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영화도 꼭 보고 싶은 영화는 아니었으나, 집에서 가장 가까운 극장에서는 달리 볼 것이 없어서 선택했지요.
일단 시간은 잘 갑니다. 그리고 영웅이 너무 완벽하지 않으니 가끔 편하게 웃기도 하구요. 나쁜 녀석들을 혼내주니 그 또한 편안하게 볼 수 있습니다.
이 영화도 프리퀄(속편이 시간적으로 전편의 앞부분인 영화) 입니다.
이런 영웅이 있으면 이 세상이 좀 더 빨리 건전하고 정의로운 세상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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