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9.
《한국 채색화의 흐름 III》, 날이 더워서 미루고 있다가 막바지에 다녀왔습니다.
1부 고대~조선시대
2부 근대, 대한제국에서 해방이후
3부 오늘의 한국채색화
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모든 작품의 사진 촬영은 금지여서 작품 사진은 없습니다.
1부에 표암 강세황의 "유해희섬"이 있습니다.
모란도병이 있는데, 12지신 모양의 괴석 위에 탐스런 모란이 그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12지신은 순서대로 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그런 모란도 병풍은 처음 봤습니다.
2부에는 안중식ㆍ박생광ㆍ이상범ㆍ변관식 등의 작품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작품은 액자도 없이 벌거벗겨진(?) 채로 붙여놓아서 의아했습니다. 예산이 모자라서 그랬을까요? 그래도 그렇지... 학예회 전시도 아니고...
3부는 구 진주역 자리에 만들어진 철도문화공원 안의 차량정비고를 전시 공간으로 만들어서, 그곳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화자ㆍ오낭자ㆍ이왈종ㆍ김병종 등의 작품들이 있습니다.
이화자 화백의 작품이 맘에 들더군요.
오낭자의 세 작품은 석당미술관 소장품입니다.
이번 전시는 이전의 《한국채색화의 흐름 I》이나 《한국채색화의 흐름 II 》보다 많이 약하게 느껴졌습니다.
진주시립이성자미술관에는 이성자 상설전으로 네 개의 작품이 있었습니다.
체험관에는 거울방이 있는데, 좁은 공간이지만 아주 예쁜 장면을 연출합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무지 더울 때에 진주를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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