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28.
된장ㆍ간장은 만들어 먹고 있는데, 고추장은 아직 만들지 않고, 형님께서 주시는 고추장을 먹고 있었습니다.
형님도 이제는 팔순이 가까우시니, 제가 만들어보기로...
공장에서 나오는 고추장들이 중국산 고춧가루로 만드는 줄 알았더니, "중국산 고추양념"으로 만든다네요.
그 고추양념의 성분이 뭐인지 모르겠기에, 이참에 만들었습니다.
가장 쉽고 간단해 보이는 레시피를 선택했더니, 정말 쉽게 만들어지네요.
맛은 아직 어떤지 모르겠지만, 일단 고추장 모양이 나왔습니다 ㅋㅋ
고춧가루는 1kg을 사용했지만, 찹쌀풀ㆍ물엿 등이 들어가서 3~4kg 될 듯합니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랫만에 제천에 사는 친구와~ (0) | 2025.04.01 |
---|---|
2025 온천천 벚꽃 (0) | 2025.04.01 |
점자도서관 전자도서 교정작업 서른일곱 번째 작업 완료 : 참 좋았더라 - 김탁환 지음 (0) | 2025.02.04 |
엄마의 구순 (0) | 2025.01.10 |
어느새 40년 (5) | 2024.1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