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20.
친구가 얼마 전에 카라바조 투어를 다녀왔습니다.
영화는 친구의 일정과 흡사할 듯합니다.
영화를 보는 내내, 친구 따라 여행을 같이 갔더라면, 아주 정말 많이 좋았었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ㅎㅎ
좋은 화질로 카라바조의 대작들을 볼 수 있어 좋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 때의 공습으로 사라지고 말았다는 《마태오와 천사》는 손뼉을 치게 만드는작품인데, 정말 안타깝습니다.
누군가는 최초의 영화감독이 카라바조라고도 했는데, 딱 맞는 말입니다. 크게 공감합니다.
이런 좋은 다큐들이 있어서 즐거운 시간을 만들 수 있습니다.
훌륭한 분들 덕분에 편안하게 행복을 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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