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9.
광안리 바닷가 가까이에 새로 생긴 공간입니다.
색채가 눈에 띄길래 가봤더니, 괜찮습니다.
마티스ㆍ피카소ㆍ렘피카ㆍ베이컨 등이 언뜻언뜻 보이기도 합니다.
오일ㆍ오일파스텔ㆍ에나멜ㆍ목판ㆍ실크스크린 등 다양한 재료와 기법 들을 보여줍니다.
선명한 색과 선입니다.
무슨 주의니 하는 것은 잘 모르겠고요, 그냥 색채를 즐기고 왔습니다.
아랫층에는 아크앤북이 있어서 카프카의 "변신"을 사서 나왔습니다.
'전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4 부산비엔날레 중 송천 스님 전 - 부산현대미술관 (0) | 2024.09.21 |
---|---|
2024 부산비엔날레 중 윤석남 전 - 부산현대미술관 (1) | 2024.09.21 |
영국 국립 자연사 박물관 특별전 : 올해의 야생동물 사진작가전 - F1963 석천홀 (3) | 2024.09.14 |
국립전주박물관 석전기념실 (1) | 2024.08.27 |
국립전주박물관 (0) | 2024.08.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