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가장 진지한 고백 : 장욱진 회고전 -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

gold iris 2023. 12. 4. 00:46

2023.10.12.
1. 첫 번째 고백, 내 자신의 저항 속에 살며
2. 두 번째 고백, 발상과 방법:  하나 속에 전체가 있다
3. 세  번째 고백, 진眞.진眞.묘妙
4. 네 번째 고백, 내 마음으로서 그리는 그림
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시 작품의 수가 엄청 많습니다. 아마도 당분간 장욱진의 작품으로는 이만한 규모의 전시가 쉽게 열리지 않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작품의 크기가 크지는 않지만, 재미있기도 하고, 멋지기도 합니다.
샤갈이 생각나기도 하고, 민화처럼 보이기도 하고요. 禪畵같은 그림도 있고요.
맘에 드는 작품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