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20.
정병길 감독의 개인전입니다. 재주가 많은 분이군요.
작품이 좋습니다. 재미있는 작품도 있고, 유머러스 한 작품도 있고, 현실풍자적인 작품도 있습니다. 생각하며 살고 있다는 뜻이지요.
언제부턴가 생각하며 살기가 벅차기 시작해졌습니다. 그래서 피할 수 있으면 피하고자 하는 마음이 생기기도 합니다.
이런 작품을 만나면, '그래~ 그래도 생각하며 살아야지~ ' 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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