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08.
박태준기념관을 본 후, 가까이 있는 칼국수집에 칼국수를 먹으러 갔습니다.
파도가 바로 코앞에서 철석이는 분위기 좋은 칼국수집입니다. 모시조개같이 생긴 신선한 작은 조개가 한가득 들어 있어, 칼국수가 시원하고 조개도 달착지근합니다.
인테리어를 재밌게 해놨어요. 발리에 온 줄...
평소에는 대기시간이 한참이라는데, 우리는 바로 앉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는 또 가까이 있는, 거의 바로 옆인 웨이브온 카페에 갔습니다.
곽희수 건축가가 멋지게 지은 건물입니다. 그래서 한 번 가서 보고싶은 건물이었습니다.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사진을 찍기가 곤란했지요.
박태준기념관, 해운대해물칼국수, 웨이브온, 세 곳을 재밌게 잘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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