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7.15.
국립경주박물관에서 금관총까지는 일부러 걸어가기로 했습니다. 부용꽃과 연꽃 때문입니다.
굳이 동궁과 월지의 입장권을 구입하지 않아도 연꽃과 부용꽃은 충분히 볼 수 있습니다.
연꽃은 아직 피어나고 있는 중이지만, 부용꽃은 아주 활짝 피었습니다. 어찌나 탐스러운지...
날씨가 습하기는 하지만 구름이 잔뜩 끼어서 그나마 덜 힘들게 금관총까지 걸어서 갈 수 있었습니다. 부용꽃과 연꽃을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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