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07.에 보았습니다. 가야지 가야지 하다가 전시종료일이 다 되어서야 봤습니다.
코로나 예방주사 맞은 것이 확인되면 20% 할인입니다.
사진전을 볼때는 늘 아버지가 생각납니다. 라이카와 로라이와 하셀브라드를 늘 손에 쥐고 계셨지요.
갑자기 세상을 떠나셔서 경황이 없는중에, 아버지께서 촬영한 사진과 동영상의 필름들을 아무 생각없이 모두 폐기했는데, 참으로 어리석은 짓이었습니다 ㅠㅠ
사진을 보는 것도 쉽지는 않습니다. 그나마 제목 아래의 간단한 설명을 보면 도움이 됩니다.
그래도 눈에 확 들어오는 사진은 있기 마련입니다. 작가의 의도를 제대로 알지못하더라도 그냥 제맘대로 보는 것이지요.
오늘은 그래도 벼르고 별렀던 전시를 하나 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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