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2018 이집트 기자 대피라미드 태양선 전시관

gold iris 2020. 3. 28. 09:20

 

 

 

 

 

 

 

 

 

 

 

 

 

 

 

 

 

 

 

 

 

 

 

 

 

 

 

 

2018.12.22. 이집트 기자 대피라미드의 태양선 전시관에 갔었습니다. 대 피라미드는 파라오 쿠푸의 피라미드입니다.

피라미드 자체도 엄청난 유물이지요.

태양이 뜨고 지는 것을 태양선에 태양을 싣고 동에서 서로 배가 움직인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태양도 아침의 태양은 어린 태양(케프리), 낮의 태양은 한창 젊은 태양(라), 해질녘의 태양은 노쇠해져가는 태양(아툼)으로 생각했습니다.

태양선은 레바논 삼나무로 만들어졌는데,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목선입니다. 아직 땅속에 4척이 묻혀있습니다.

전시관 내부에서 사진촬영은 금지여서 내부 사진은 없습니다.

태양선이 있던 자리에 복원을 해놓았습니다.

배를 덮었던 뚜껑돌들이 전시관 밖에 세워져 있는 큰 돌들입니다.

배나 돌의 크기도 커서 경이롭지만, 4500~4600년 전의 배가 부식되지않고 밧줄까지 고스란히 남아있는 것은 건조한 기후덕분입니다.

이집트에 가면 수시로 입이 벌어져 다물어지지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