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20. 이집트 멤피스 조각공원에 갔었습니다.
규모는 자그마하고, 야외 조각공원과 조그만 전시관이 있습니다.
전시관 안에는 석회암으로 만들어진 커다란 크기(12m)의 람세스2세가 누워있습니다. 부서지기 전의 크기는 15m였답니다. 오른손에는 인장을 쥐고 있습니다.
마당의 스핑크스는 아멘호텝2세의 얼굴로 추정된다네요. 단아하게 생겼습니다.
서있는 람세스2세 상도 있고, 주춧돌도 있습니다.
조그마한 상점들이 여러개 있는데, 사방에서 흙먼지가 늘 날아드니, 새 상품이라도 먼지가 내려앉을 수밖에 없습니다.
타피스트리가 예뻤지만 눈요기만 했지요. 사와도 집 안 어디 둘 곳도 없고..
이집트에서는 크고 작은 여러 개의 박물관이나 전시관을 갈 수 있어서 아주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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