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28. 국립경주박물관에 갔었습니다.
경주의 리조트에 시누들과 집합하기 전에 듵렀던 것이지요.
여러번 가서 봤지만, 1전시실을 리모델링하기도 했고, 또 봐도 좋기도 하고, 새롭게 보이기도 합니다.
리모델링한 1전시실은 확실히 더욱 좋아졌습니다. 유물들이 한층 돋보입니다.
그런데 석당박물관에는 호자로 표기하는 항아리를 이곳에서는 주전자라고 표기해놔서 의아했습니다. 학예사에게 질문하고픈 마음..
돌기둥에 부조된 무인은 마치 헤라클레스처럼 보입니다.
골호의 인화문도 아주 멋집니다.
그냥 느낄 수도 있으나, 아는만큼 보이기도 하는 것이니, 공부가 더 필요함을 느낍니다.
조카가 리조트를 잡아주는 덕분에 박물관도 다시 보고, 즐겁게 1박2일을 하고 왔습니다.
땡큐~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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