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8.05 에 보았습니다. 김병우 감독의 작품은 처음입니다. 1980년생의 젊은 감독이군요.
하정우의 영화는 몇 편 보았습니다. "베를린(2012)", "황해(2010)", "국가대표(2009)", "추격자(2008)",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2007)"입니다. 우생순에서는 크게 존재감이 없었는지 생각이 안납니다. "추격자"를 보고 강한 인상을 받았지요. 그 뒤로 하정우가 나오는 영화를 눈여겨 보고 있지요.
"추격자"나 "베를린"에 비하면 "더 테러 라이브"는 뭔가 약간 약한 느낌입니다. 하지만 하정우는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배우가 될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휴가철이라 그런지 극장에 사람들이 제법 많습니다. 좋은 피서방법이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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