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금기숙 기증 특별전 - 서울공예박물관

gold iris 2026. 3. 29. 15:50

2026.02.07.
2019년에 처음으로 유금와당박물관에 갔었습니다.
거기서 금기숙 교수의 작품을 봤지요.
평창 동계올림픽 유니폼 디자인으로 채택됐었다고 학예사 선생님께서 설명해주셨어요.

그런데 금기숙 교수님께서 서울공예박물관에 작품들을 기증하시고 기념전이 열렸는데, 소위 대박이 난 겁니다.
물론 무료입장이었기에 금전적으로 대박이 났다는 것이 아니라, 많은 관람객이 몰려와서 전시기간도 연장하게 되고,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낸 것입니다.
아무것도 몰라도 일단 보면 예쁩니다. 그래서 감탄사가 저절로 나오게 되죠.

많은 이들이 보게 되어서 괜히 저도 신이 납니다. 저와는 아무런 관계도 없는데 ㅎㅎ
아마도 부암동 유금와당박물관에만 있었으면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감탄 할 기회가 없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신이 났나 봅니다.
목동에 사는 조카며느리도 보고 왔는지, 카톡 프사에 올라와 있네요.

좋은 전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