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03.
대구간송미술관을 나와서 대구미술관으로 갔습니다.
길만 건너면 되니, 좋습니다.
네 가지가 전시중입니다.
● 션 스컬리: 수평과 수직
● 대구 근대 회화의 흐름
● 대구 미술 1980~1989: 형상의 소환
● 2025 소장품 하이라이트: 계속 변화한다, 모든 것은 연결된다, 영원히 계속된다
션 스컬리는 1945년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태어났습니다.
수평ㆍ수직으로 모든 것을 표현하나 봅니다.
<대구 근대 회화의 흐름>에서는 일제강점기에서 광복 후의 힘들었던 기간의 대구 미술을 보여줍니다.
<대구 미술 1980~1989>에서는 경제는 발전했지만, 군사 정권 하에서의 정치적 어려움이 드러나는 작품들입니다.
최욱경의 그림을 만나니 반가웠습니다.
<2025 소장품 하이라이트>에서는 이우환ㆍ미야지마 타츠오를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미야지마 타츠오는 나오시마 이에 프로젝트에서 알게 되었습니다.
오픈은 아니지만 보이는 수장고도 있습니다.
기차 탈 시간이 남았기에 대구섬유박물관으로 이동했습니다.








































































'전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립여수해양기상과학관 (0) | 2025.04.25 |
---|---|
대구섬유박물관 (0) | 2025.04.12 |
부산박물관 테마특별전 甲 of 甲 부산 갑옷 - 부산박물관 (0) | 2025.04.12 |
대구간송미술관 (0) | 2025.04.05 |
거꾸로 집 (0) | 2025.03.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