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02. 18. 에 가봤습니다.
구, 수가화랑입니다. 수가화랑일때 몇 번 갔었습니다.
아주 오랫만에 갔더니, 갤러리는 하지않고, 카페로만 운영한답니다.
전에는 갤러리가 주된 활동이었던 것으로 보였었는데, 그새 많이 달라졌습니다.
정원에 규화목이 여러 개 있고, 제법 멋진 향나무도 있습니다.
실내로 들어가니 분위기가 좋으네요.
작가 하태임이 디자인한 듯한 머그잔에 주는 커피는 제 입맛에는 괜찮습니다.
줄리언 오피의 작품도 있고, 나비가 예쁜 작품은 제주 본태박물관에서도 본 데이비드 걸스타인의 작품입니다.
하프시코드도 있어요.
기분좋게 커피 한 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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