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11. 석당박물관 도슨트답사 일정으로 관람했습니다. 코로나19로 계속 미루어진 답사를 드디어..
먼거리를 당일답사로 하다보니, 주어진 시간이 많지않아, 관람시간이 조금 모자랐습니다.
규모가 아주 큰 것은 아니지만, 미륵사지 석탑 가까이에 조성된 의미있는 박물관이지요.
전시물도 예사롭지 않습니다.
미륵사지 석탑 사리공에 넣은 녹색판유리와 녹색구슬은 어찌나 예쁜지...
마치 그리스의 아가멤논 황금마스크처럼 생긴 막새도 있네요.
금사리병은 어찌나 공을 들이고 고급스러운지.. 감탄의 연속입니다.
다시 한 번 시간을 넉넉히 하여 가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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