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11 독립기념관을 보고, 점심식사를 한 후, 천안의 유관순 열사 기념관에도 갔습니다.
유관순열사는 만18세가 되기도 전에 순국했습니다...
독립운동 관련 유물이나 전시를 보면 드는 생각이 있습니다. '나는 과연 어찌 했을까...'하는 생각입니다.
유물이나 전시뿐만 아니라 소설이나 역사관련 책을 읽어도 그렇습니다.
조정래의 대하소설 "아리랑"을 읽을때도 그런 생각이 들었지요.
소설에 다양한 인물이 등장하는데, '나는 이 인물들중에 누구와 유사한 행동을 할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유관순같은 분들이 있었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게 된 것이지요. 앞으로 100년 후에도 우리의 아이들이 우리들에게 감사할 수 있도록 모두들 건전하게 열심히 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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