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07 아들 & 조카딸과 바티칸 박물관을 갔었습니다. 저는 세번째 방문이지만 관람한 내용은 이전과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패키지 여행으로만 갔기에..
시스티나 성당도 3번을 갔지만, 사진은 1장도 없습니다.
꼭두새벽부터 호텔을 출발해서 한참이나 줄을 서있다가 들어갔습니다. 남편과 왔을때는 조금 가격이 높은 상품으로 왔더니 급행 입장권으로 바로 들어갔는데...
미켈란젤로와 라파엘로의 두상이 있는 곳은 출구로 이용합니다.
솔방울정원을 지나면 그 유명한 라오콘이 있는 곳으로 갑니다. 물론 다른 조각들도 많습니다.
말을 물고있는 사자는 진짜 사자의 모습보다 더 강렬해보입니다.
지난번에는 보존처리를 하고 있던 토르소도 작업이 다 끝난 모양입니다.
모자이크는 언제 봐도 예쁩니다.
뱀을 누르고 있는 아기 조각상은 아랫쪽에는 죽은 애기가 있습니다. 아마도 애기가 뱀에 물려 죽은듯...ㅠㅠ
헤르메스, 바쿠스, 페르세우스, 헤라클레스는 어디서도 알아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집트에서 가져온 붉은화강암 조각도 있습니다.
맘 같아서는 2박3일간 바티칸 박물관을 관람하고싶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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