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7.21 에 보았습니다. 국민학생일 때 흑백텔레비젼으로 보던 배트맨 시리즈를 무척이나 열심히 보았더랬습니다. 그 때는 로빈이 꼭 따라 나왔어요.
164분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이 길지 않게 느껴집니다.
크리스찬 베일이 이제는 나이가 들어보입니다.ㅎㅎ
앤 헤서웨이의 몸매는 인형같더군요. 섹시한 옷차림이 세 가지가 있는데, 노출하는 것, 비치게 입는 것, 꽉 끼게 입는 것. 캣 우먼은 꽉 끼게 입어서 몸매를 자랑하더군요. 신의 축복입니다.ㅎㅎ
마리옹 꼬띠아르는 참 예쁩니다. 이 또한 신의 축복.
마이클 케인, 게리 올드만, 모건 프리먼이 무게를 잡아주구요. 우리영화도 요즈음은 감칠 맛나는 조연들이 인기가 많잖아요~
개인적으로는 조커가 나왔던 "다크나이트"가 훨씬 더 마음에 듭니다. 좀 더 철학적인것 같구요.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 영화가 볼 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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