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점자도서관 전자도서 교정작업 쉰 세 번째 작업완료 - 숨가쁜 추적

gold iris 2026. 3. 17. 01:02

2026.03.15.
2025.10.23.에 파일을 받았는데, 5개월이나 걸렸습니다.
목디스크로 작업을 중단하고, 치료를 받고, 작업을 다시 시작해야지 하고 있는데, 경미한 교통사고를 당해 갈비뼈 골절이 되는 바람에 또 작업을 못하고, 이제야 완료했습니다.
그 사이에 남구도서관은 1년이 넘게 걸린 리모델링 공사도 끝이 보입니다. 3일 후에는 리오픈한답니다.

<숨가쁜 추적> 데이비드 쾀멘 지음, 유진홍 옮김.
원본도서 562쪽
교정 전 한글파일 348쪽
교정 후 한글파일 228쪽입니다.

2020년이 시작되며 우리를 공포에 떨게했던 코로나바이러스 추적에 관한 얘기입니다.

그들은 계속 이런저런 바이러스에 대해 연구하며, 어떻게 하면 치명적인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는지 연구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COVID19가 순식간에 팬데믹으로 퍼져나가니, 백신 개발에 박차를 가하게 됩니다.
중국 우한의 연구소에서 바이러스가 유출됐다는 얘기도 퍼져나가고..
한국과 싱가포르는 대응을 잘 했다는 서술도 있습니다.

이 책을 쓴 데이비드 쾀멘은 의학을 하는 사람이 아니고, 글 쓰는 사람인데, 자료를 모아, 의학자가 쓸 것 같은 이런 책을 내었습니다.

이 책과 이 책에 등장하는 세계적인 의학 관련자들은, 팬데믹은 앞으로 계속 올 수밖에 없다고 얘기합니다. 책을 읽어보니 수긍이 갑니다.
중세 유럽의 페스트, 1920년대의 스페인 독감도 지나간 팬데믹이지요.

닫힌 공간이나 마찬가지인 지구에서 모든 생물은 연결되어 있고, 그 모든 생물들이 모두 함께 잘 살아야 인간도 잘 살 수 있다는 것인데, 작금의 상황을 보면, 인간이 너무나 비이성적이고 파괴적입니다.
짐승만도 못한...
이란에서 전쟁이 터지니, 우크라이나 얘기는 들리지도 않네요. 거기도 아직 난리일텐데... 팔레스타인은 또 어떻구요...
제발 내일은 한 곳이라도 더 평화가 찾아오기를...
조금만 더 건전한 세상이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