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9.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랍니다. 실화+픽션.
북한이 국제 NGO 기구로부터 2억 달러의 종교 관련 기금을 받기 위해, 보여주기 위한 기독교악단을 구성하고 연습을 하면서 생기는 이야기입니다.
종교가 없는 제가 이 영화를 보고 느끼는 것은 기독교도가 느끼는 것과는 하늘과 땅 만큼이나 차이가 있을 것입니다.
저는 이 영화를 북한의 실상을 이해하는 영화로 보게 됩니다.
개인보다는 사회와 국가의 이익을 우선시하는 전체주의 속에서, 누르고 누르고 또 눌러도 올라오는 자유에의 갈망은 본능적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개인마다 압력을 견디는 용량은 차이가 있겠지만 결국 기회를 틈타 스프링처럼 튀어오르게 될 것입니다.
그 오랜 시간을 북한 주민들이 견디고 있는 것을 보면 참 신기한 나라라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에는 2013년생으로 추측되는 김주애까지 등판하여 활동하는 나라이니...
우리라고 해서 모든 게 정의롭고 건전하기만 한 것은 아니지만, 북한은 참으로 불가사의할 정도입니다.
세상에 전쟁터가 한 곳이라도 줄어들기를...
억울한 사람이 한 사람이라도 줄어들기를...
조금만 더 건전한 세상이 되기를...
남ㆍ북한이 평화롭게 서로 소통하며 살게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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