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31.에 가봤습니다.
오랫만에 들렸습니다.
해부학 교실 느낌이 나는 전시입니다.
인종이나 민족에 따른 신체적 특징이 있기 마련인데, 때로는 그러한 것들이 불평등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작가는 신체변형을 통해서 원형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신발을 벗고 구경해야 하는 공간도 있습니다.
말이 움직이는 모습을 표현한 영상을 촬영한 곳은 구 삼성 생명 본관 옆의 구 로댕미술관(현, 우정 아트 센터)입니다. 로댕의 칼레의 시민과 지옥문이..
작가의 이런 창의성은 부럽기도 하고 존경스럽기도 합니다.
봄꽃은 사방팔방에 피어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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