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경주에서 도킹

gold iris 2021. 8. 27. 11:47










2021.08.26. 딸이 갑작스럽게 경주에 출장간다면서, 경주에서 만나자는 연락이 와서, 아들과 경주로 갔습니다.
딸과 만나, 우선 점심식사를 하고, 불국사와 기림사에서 잠깐씩 할 일을 하는데, 저는 날이 너무 더워서 아무 생각도 안들고, 그 좋아하는 사찰구경도 할 생각이 없었습니다. 그늘에서 부채질만 디립다 하고...
딸의 업무가 끝나고, 같이 집으로 왔지요.

딸은 아침식사를 하고, 청주 사무실로 출근한다고, 부산역으로 갔구요.

더워서 지치기는 했지만, 그래도 아들 & 딸과 드라이브를 하니 반갑고 즐거웠습니다.

기림사의 꽈리, 봉숭아, 맨드라미가 정겹습니다. 울아들은 꽈리가 뭔지 모르네요. ㅎ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애 첫 호박죽 만들기  (0) 2021.10.05
코로나 대응 3단계에서의 2021 추석  (0) 2021.09.25
친구가 보낸 파프리카  (0) 2021.08.25
칠암사계  (0) 2021.08.25
존경할만한 분들  (0) 2021.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