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3.20
전주에 사는 딸이 보낸 맥주입니다.
<전주 술로시티 - 풍남문, 경기전, 오목대> 이렇습니다.
전주의 어떤 맥주집에서 만들어 파는 것인가 봅니다. 제목이 재미있네요 ㅎㅎ
아직 맛을 안 봐서 맛은 모르겠고..
그동안 남편이 문자 메시지를 대하는 방법이 많이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택배회사에서 온 메시지를 받고는 보낸 곳을 검색했답니다.
그랬더니 전주로 뜨더라네요.
그러면서 딸이 뭔가를 보낸 모양이라고 얘기하더라구요.ㅋㅋ
이제는 예고없이 날아오는 메시지에 대처하는 방법이 세련(?)되어졌습니다ㅎㅎ
그래도 또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고, 보이스 피싱 등의 방법이 더욱 진화할까봐 염려가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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