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딸이 보낸 전주 맥주

gold iris 2020. 3. 21. 14:39

 

 

 

2020.03.20

전주에 사는 딸이 보낸 맥주입니다.

<전주 술로시티 - 풍남문, 경기전, 오목대> 이렇습니다.

전주의 어떤 맥주집에서 만들어 파는 것인가 봅니다. 제목이 재미있네요 ㅎㅎ

아직 맛을 안 봐서 맛은 모르겠고..

 

그동안 남편이 문자 메시지를 대하는 방법이 많이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택배회사에서 온 메시지를 받고는 보낸 곳을 검색했답니다.

그랬더니 전주로 뜨더라네요.

그러면서 딸이 뭔가를 보낸 모양이라고 얘기하더라구요.ㅋㅋ

이제는 예고없이 날아오는 메시지에 대처하는 방법이 세련(?)되어졌습니다ㅎㅎ

그래도 또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고, 보이스 피싱 등의 방법이 더욱 진화할까봐 염려가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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