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결혼한지 35년된 날입니다.
짧지않은 세월인데... 생각해보면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남편과는 큰소리없이 살았으니 감사한 일입니다.
저녁은 파스타를 먹고 들어왔습니다. 딸이 저녁 맛있게 드시라며 돈도 보내주고.. 이 또한 감사한 일이지요.
식당의 크리스마스트리장식이 예쁩니다.